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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도서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 한 법의학자가 수천의 인생을 마주하며 깨달은 삶의 철학
  • ㆍ저자사항 이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웅진지식하우스, 2024
  • ㆍ형태사항 271 p. ; 20 cm
  • ㆍ일반노트 삶과 죽음으로 진실을 밝히고, 시대의 아픔을 치료하는 법의학자
  • ㆍISBN 9788901290713
  • ㆍ주제어/키워드 교양철학 철학 인문 죽음 수업
  • ㆍ소장도서관 보은군립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BAM000021746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신착 도서 (2층)
100-이95살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대출예약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대출신청
BAM000021746 신착 도서 (2층)
100-이95살
대출가능 - 예약하기

상세정보

“삶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 이 순간 살아 숨 쉬는 모든 당신이 기적이다.” 죽음에서 삶을 바라보는 법의학자 이호가 들려주는 어떤 죽음의 이야기들, 그리고 인생의 의미 소문난 독서가이자 매일 죽음을 만나는 사람, 그러나 누구보다 유쾌한 법의학자 이호 교수가 들려주는 ‘어떤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본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자문 법의학자이자 〈알쓸인잡〉, 〈유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도 익숙한 이호 교수가 “잘 살고 싶다면 죽음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며, 그의 첫 책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30여 년간 약 4천여 구의 변사 시신을 부검해온 그는 이 책에서 그동안 마주한 여러 죽음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때로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막막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지만 길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 또 때로는 언젠가 우리에게도 닥쳐올 상실과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문득문득 느껴지는 날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죽음에 대하여 배워야 한다. 무심코 흘려 보내는 일상이 소중한 이유, 당연한 듯 존재하는 내 곁의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삶이 아닌 죽음에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알쓸인잡’보다 흥미롭고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더 궁금했던 진짜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서, 법의학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삶의 이야기가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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